온갖 시행착오끝에 결국 결합 성공했습니다... 권바 드론....... 레버 바꾸는게 처음이시라면 무조건 비추천 드립니다. 정식 라이센스가 있는 제품중에 가장 싼 제품으로 알려져있지만 레버 바꾸는게 매우 어렵습니다. 어쨌든 설명해드릴게요. 준비물 (필수) : 롱노즈 (작아도 됨), 드라이버, 일자 드라이버 309 MJ 레버 구성품.이 글은 삼덕사 309 MJ 레버를 위주로 설명해 드립니다. 결합 방법은 비슷하거나 훨씬 쉬울 겁니다. 케이블 방식에 따라서요.(왼쪽부터) 309 레버 몸통, 레버 봉, 레버 봉 밑에 끼우는 하얀색, E링 이라고 하는 레버 고정해주는 것, 먼지덮개, 나사 입니다. 먼저 권바 드론의 뚜껑을 열어야 합니다. 뒤로 돌려서 밑판에 있는 구멍으로 나사를 풀어줍시다. 윗줄 중간자리에 있는 ..
(좌) CPU 3.8 순정상태, (우) CPU 4.0 오버상태 안녕하세요. 방송할려고 좋은 CPU를 찾다가 스레드리퍼 정보를 접하고 나서 꽂혀 구매하게된 앤글입니다. 인터넷을 보면 이런 글이 정말 많습니다. '라이젠 쓸꺼면 오버클럭 해야된다.' 전 원래 인텔순정파 였습니다. 애초에 K 시리즈도 아니여서 오버클럭을 할 수도 없었죠. 굳이 알아보지도 안았어요. i7-6700을 사용하다가 Ryzen Threadripper 1900X로 옮기니까 컴퓨터 성능이 미친듯이 올라갔습니다. 그러다 욕심을 내게 되었죠. 오버클럭에 손을 댔습니다. 겨울에 오버클럭을 했었습니다. 평소에도 컴퓨터 부품들에는 흥미가 있어서 Ryzen 1800x와 1900x가 비슷한 성능이라는 것을 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1900x는 정보가 거의..
오늘 드디어 케이스가 왔습니다! 핳핳핳 ~! 외출하고 집에오니 문앞에 있더라구요 ^^! 기사님에게 집앞에 나둬달라고 했어요 ㅎㅎ 박스가 깨져있었지만 안에 있던 제품은 아무문제 없었어요. 스티로폼이 공간을 형성해서 그런가봐요. 일단 원래있던 컴퓨터 부품을 모두 해체 해야겠죠.. 하.. 이순간이 제일 싫음 ㅠㅠ 그래픽 카드가 좀 휘어있죠..? 전 이때까지도 몰랐어요 ㅋㅋ 메인보드에 연결되있는 핀들을 모두 뽑았습니다. 수냉쿨러 샀을 때기본으로 줬던 서멀 그리스라서 그런지 색깔이 이쁘지가 않네요.그래도 엄청 쬐끔 제공했던 그리스여도 다 발리긴 했었네요. 그리고 무난하게 모든 부품을 다 분해했습니다.한 번 조립했었던 케이스라서 그런지 막힘없이 분리 .. 캬.. T1000 ...!! 원래 T1000 블랙을 산다음 ..
제가 컴퓨터를 새로 조립한게 이번년도 3월입니다. 그때 케이스 고민을 많이 했죠... 제가 구매한 보드가 E-ATX 였기 때문에 빅타워를 사야 했습니다.근데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저는 전자제품은 중고나 평판이 안좋은 제품을 사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빅타워는 정말.. 좀 좋다고 하는 것들이 너무 비싸서.. 결국 앱코 제품을 샀습니다. 근데 왠걸..스탠드 오프가 6개 달려있길래 3개를 추가로 달려고 하니 나사 마감처리가 너무 안좋아서 안박히는 겁니다 ㅋㅋㅋ거기다가 3핀인지 4핀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플라스틱 부분이 깨져있더라구요 ㅡ_ㅡ... 역시 소문이 자자하더니..... 4개월동안 계속 후회했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구매할려고 했었던 제품이 세일을 하네요 ㅎㅎ.후... 그냥 쓸까..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