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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컴퓨터를 새로 조립한게 이번년도 3월입니다. 그때 케이스 고민을 많이 했죠... 제가 구매한 보드가 E-ATX 였기 때문에 빅타워를 사야 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저는 전자제품은 중고나 평판이 안좋은 제품을 사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빅타워는 정말.. 좀 좋다고 하는 것들이 너무 비싸서.. 결국 앱코 제품을 샀습니다. 근데 왠걸..

스탠드 오프가 6개 달려있길래 3개를 추가로 달려고 하니 나사 마감처리가 너무 안좋아서 안박히는 겁니다 ㅋㅋㅋ

거기다가 3핀인지 4핀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플라스틱 부분이 깨져있더라구요 ㅡ_ㅡ... 역시 소문이 자자하더니.....


4개월동안 계속 후회했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구매할려고 했었던 제품이 세일을 하네요 ㅎㅎ.

후... 그냥 쓸까.. 말까.. 하다가 결국 질렀습니다. 스탠드오프가 불량이라 보드가 휘어져 있을 수도 모르니..



케이스오면 케이스 바꾸는겸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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