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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f_cmr&wr_id=211231

 

bpp = bitrate / (resolution * fps) * 1,000 <=> bpp = bitrate / resolution / fps * 1,000

위와 같은 공식에서 0.1이 나와야 좋은 화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1080p 30fps 환경에서는 6500/(1920*1080)/30*1000 = 0.10448816872 충분한 화질을 제공해줄 수 있지만

1080p 60fps에서 0.1값이 나오려면 12500/(1920*1080)/60*1000 = 0.100469393 

 

게임 방송하면서 60fps로 부드러운 스트리밍을 제공하려면 요구 비트레이트 값이 2배 가까이 뛰어버린다는거죠. 

게임 스트리머들이 왜 기를 쓰고 최대한 높은 비트레이트를 확보하려고 하는지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다음과 같이 권장하는 편이고 HDR은 더 높은 비트레이트가 요구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트레이트만 높으면 장땡이냐?

논란의 프리셋이 여기서 등장하게 됩니다. 

 

프리셋은 ultrafast / superfast / veryfast (default) / faster / fast / medium / slow / slower / veryslow / (placebo) 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음의 그래프를 보도록 하죠.

 


 

 

보시다 싶이 slow->medium에서 기울어지기 시작하다가 faster->very fast에서는 가파라집니다.

출처의 보고서에서도 excellent 수준의 화질을 유지하려면 slow나 medium 프리셋으로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Top 스트리머들은 slow나 medium 프리셋을 사용한답니다. 

 

이 보고서대로라면 많은 스트리머들이 very fast를 사용하는 것은 하드웨어의 한계때문이지 very fast가 충분히 최상의 화질을 제공해서 사용되는게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cygnatus.com/guide/obs/ 

https://streamquality.report/docs/report 

https://support.google.com/youtube/answer/1722171?h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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