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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앤글 입니다.
최근 방송에서 엔딩까지본 워킹데드 시즌1 입니다.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무엇보다 저의 선택에 따라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가 달라진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이 게임을 정의한다면 '플레이어의 인성에 따라 결말이 다른 게임.' 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인성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가..? ㅋㅋ 아무튼 직접 해보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안 아까울 정도로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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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앤글 입니다.
최근 방송에서 엔딩까지본 워킹데드 시즌1 입니다.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무엇보다 저의 선택에 따라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가 달라진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이 게임을 정의한다면 '플레이어의 인성에 따라 결말이 다른 게임.' 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인성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가..? ㅋㅋ 아무튼 직접 해보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안 아까울 정도로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