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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스토리무비



개인적으로 가장 감동적이었던 게임

Last Day of June (준의 마지막 날)

입니다.


간단한 스토리:


아내 June은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위해 남편 Carl에게 선물을 준비하게 되고 적절한 장소를 찾게된다.

중요한 선물인 만큼 마땅히 집안에서는 마음에 드는 장소가 없었다.


그러다가 소중한 추억들이 쌓인 저수지 그림을 발견하게 되고

June은 Carl에게 저수지로 가자고 한다.



하지만 날씨가 급속도로 안좋아지고 급기가 천둥까지 치게된다.

선물을 열어보지도 못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사고를 당하게 된다.


이후에는 큰 스포가 있기에 여기까지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게임을 하고나서 먼저 눈을감으신 엄마가 생각나더라구요~


보고싶다~


사진을 클릭하면 스팀에서 Last Day of June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꼭 직접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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